박정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 G2시대를 맞아 미국이 주도하는 모바일 비즈니스와 중국이 이끄는 소비경기가 우리 시장의 핵심 열쇳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0년대 국내 증시를 이끌던 조선, 건설, 화학의 성장성이 사실상 파산선고한 2013년 이후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 투자는 미국 관련 네이버(035420)와 중국 관련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한 판단으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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