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6억원, 영업이익 49억원으로 전년비 4.4%, 209.8%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이어 “투어 사업은 3분기부터는 메르스 영향에서 벗어나 최대 성수기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며, 마케팅 비용의 정상화로 영업이익률도 20%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인터파크는 여행사 중에서 모바일 앱 순방문자 수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투어 부문 모바일의 거래액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15%포인트 증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재송]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인터파크, 2분기 영업이익 약 50억… 전년 대비 3배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