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후보자 접수

  • 등록 2019-06-13 오전 8:33:21

    수정 2019-06-13 오전 8:33:2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주목 받지 못해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제작스태프를 위해 상을 수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하 콘진원)은 올해 10월 개최하는 ‘2019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의 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회째로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도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제작스태프를 격려하고자 마련한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다.

방송·영화·뮤지컬·음악 총 4개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가 포상대상이다. 연출·촬영·조명·편집·미술·의상·음악·음향 등 제작스태프로 인정할 수 있는 모든 활동 영역을 아우른다. 포상 인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4명(상금 각 3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2명(상금 각 150만 원)으로 총 16명이다.

후보자 추천은 내달 3일까지 기업, 협회 등 단체 및 개인 자격으로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다. 9월까지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시그널’ ‘도깨비’의 이동환 CJ ENM 부장, 싸이, 김동률 등의 음향감독 곽정신 바이브뮤직 대표, 영화 ‘간첩 리철진’ ‘폰’ ‘구세주’의 최성원 조명감독,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의 박동우 무대디자이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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