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박 사장과 임직원 130 여 명은 지난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안면도 해병대 캠프에 입소했다.
장애물 코스인 세줄타기와 레펠 하강 훈련, 바닷물에서 고무보트 들어올리기, 육해상 IBS 등 훈련을 받으면서 팀워크를 다지고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롯데건설은 도전정신과 목표달성에 대한 실천정신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 팀장은 "이번 해병대 병영캠프를 통해 강한 도전정신을 함양해 어려운 건설 여건을 헤쳐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