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5일 BMW와 수십억 유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셀 공급 확대 MOU(양해각서) 체결로 올해 말까지 전기차용 배터리 누적 수주액 목표 10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전기차용 배터리 매출액은 2013년 800억원, 2014년 3000억원, 2015년 5000억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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