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지주 하락에 제동..외국인 매도는 지속

  • 등록 2010-09-07 오전 9:10:34

    수정 2010-09-07 오전 9:10:34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쉼없이 신한지주를 팔고 있다. 신한지주는 나흘 연속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9분 현재 신한지주(055550)는 전날보다 250원(0.6%) 오른 4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 연속 급락했다가 전날 보합권에서 숨을 고른 후, 이날은 위쪽으로의 방향 전환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단기적 급락에는 제동이 걸렸지만 외국인 매도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날도 순매도 상위 증권사에 크레디리요네와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등이 올라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집계되는 순매도 금액은 7억원 가량이다. 현재 신한지주는 외국인 순매도 종목 2위에 올라있다.


▶ 관련기사 ◀
☞`신한사태` 장기화 국면 돌입?...최대위기 맞나
☞이백순 신한은행장 이사 설득 위해 도쿄 방문
☞"신한지주, 프리미엄을 잃었다..KB금융 선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