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지방대 출신 우대합니다"

상반기 100명 공채..25%는 지방대 채용 계획
  • 등록 2012-03-25 오후 12:34:31

    수정 2012-03-25 오후 12:34:3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 C&C가 다음달 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전체 채용 인력의 25%는 지방 소재 대학 출신으로 채울 방침이다. SK C&C(034730)는  이번 공채를 통해 ▲소프트웨어(SW)·시스템·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DB)관련 IT분야 ▲공공·금융·제조·통신관련 컨설팅 분야 ▲클라우드컴퓨팅, m커머스, 그린IT 솔루션 및 신사업 개발 관련 신성장 분야 등에서 약 10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방 소재 대학 출신 채용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SK C&C는 지난 2010년 신규채용의 17.3%를 지방 소재 대학 출신으로 채운 데 이어 지난해는 19.5%로 확대했다. 올해는 25% 수준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입사 희망자는 다음달 5일 자정까지 SK 그룹 채용 홈페이지(www.skcareers.com)를 통해 지원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SK종합적성검사(필기시험), 직무 및 인성면접을 거쳐 오는 6월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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