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저수익 기조 개선 기대-유안타

  • 등록 2015-02-06 오전 7:52:11

    수정 2015-02-06 오전 7:52:1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 CJ E&M(130960)에 대해 사업구조 효율화로 기존 저수익 기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미생’ 등 방송콘텐츠 시청률 증가로 방송부문 영업이익이 흑자전환(222억원)했다”며 “‘국제시장’ 흥행 수익 일부 반영 및 투자작품 손실처리 50억원으로 영화 부문은 영업적자 124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관객수 1200만명을 넘어선 ‘국제시장’ 극장 수익이 1분기에 상당부분 반영될 예정이고, 1월8일 중국에서 ‘수상한그녀’가 개봉되며 영화부문의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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