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의사 1명, 메르스 추가 감염"

  • 등록 2015-06-14 오후 1:32:30

    수정 2015-06-14 오후 1:33:22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근무했던 의사 한 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다.

14일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138번 확진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한 의사”라고 밝혔다.

이 의사는 지난 1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확진 판정을 받기 전 까지 자택 격리 대상자로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관리대책본부는 “138번 메르스 감염 의사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하며 진료 1구역, 중앙구역에서 진료를 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환자가 구체적으로 응급실에 어느 정도 노출됐는지 더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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