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정창수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은 도청 현관 앞에서 홍 지사를 기다리던 취재진에 “(홍 지사가) 오늘 하루 연가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홍 지사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직접 자신에게 전화해 휴가를 낸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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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오는 8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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