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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왕실 사람들의 휴식처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겼다.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에는 창덕궁 후원 관람 인원이 1회당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난다. 창덕궁 후원은 골짜기마다 정자와 연못, 숲이 잘 어우러져 있다. 동양의 3대 명원으로 손꼽힐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02-762-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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