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들 넋 기리는 조화 바라보는 ‘한강 실종대학생’ 아버지

  • 등록 2021-05-08 오후 4:05:37

    수정 2021-05-08 오후 4:09:18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한강에서 실종돼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의 부친 손현(50)씨가 8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정민씨를 기리기 위해 놓인 조화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손씨는 민간구조사 차종욱씨의 중재로 정민씨 사망을 안타까워하는 국민들이 전하는 ‘어버이날 꽃’과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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