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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또래 이재용보다, 시대와 시절의 애환과 아픔 함께 겪으며 격의없이 친구들과 우정 쌓고 설움과 억울함 속에서 생존의지를 키우게 해 준 제 환경과 배경이 훨씬 더 좋고 고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표 의원은 “‘금수저’들도 자신과 자녀, 후손들을 위해, 부디 깨어 나시길, 알을 깨고 나오시길, 바뀌시길, 바라고 요구하고,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