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카톡 세번째 수익모델은..'목표가↓'-대우

  • 등록 2015-04-01 오전 8:29:02

    수정 2015-04-01 오전 8:29:0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DB대우증권은 1일 다음카카오(035720)에 대해 1분기 비수기 외형 감소 및 비용 증가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1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1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PC 디스플레이와 배너광고, 카카오스토리 모바일 광고가 주춤하며 전분기 대비 3.7% 감소한 매출 2447억원이 예상된다”며 “합병 이후 직원 간 연봉 격차 해소를 위해 일부 직원들의 연봉이 인상됐고 카카오페이 등에 대한 마케팅 비용 집행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스토리 중심의 모바일광고 매출액 성장 속도가 1분기와 2015년에는 기존의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카카오톡의 첫 번째, 두 번째 수익모델이었던 모바일게임과 ‘선물하기’ 이후 세 번째 수익모델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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