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에스마크(030270)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스마크 주가는 전일대비 15.07% 오른 2710원을 기록 중이다. 유상증자 완료 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유니베스트투자자문 지주회사인 유니베스트와 이희운씨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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