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동부의 바루이푸르에서 태어난 아기를 집중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의 아들’로 불리는 이 아기는 몸에 팔과 다리가 보통 아기들보다 2개씩 더 달려있다.
사람은 팔과 다리를 합친 개수가 총 4개이지만 이 아기는 2배나 더 많은 8개의 팔과 다리를 갖고있는 셈이다. 이 같은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은 5만분의 1에서 20만분의 1로 지극히 적다. 질서 정리를 위해 투입된 경찰인력은 그러나 워낙 많은 인파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관련기사 ◀
☞ 밤의 효능,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만 모아보면...
☞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재직 72년 중 10일 쉰 철인...생전 인터뷰 '뭉클'
☞ '그것이 알고 싶다'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 확산...한국은 위험지대일까
☞ '오만석 전처' 조상경에게 관심이 쏠리는 이유...걸어온 길 살펴보니
☞ 홍은희가 11세 연상 유준상과 결혼한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