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아울러 30일에 이어 다음달 1일과 2일에도 연속해서 본회의를 열기로 가닥을 잡았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전날 밤 늦게까지 협상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으나 결국 이른 시일 내에 처리하는 것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오전 “한중 FTA와 관련해선 올해 안에 발효되지 않으면 하루 40억원의 수출증대 효과가 사라지는 것 아니겠는가”(정연국 대변인)라면서 여야에 이번주 내 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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