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정보통신, 교보DTS로 사명 변경

  • 등록 2023-12-29 오전 10:10:41

    수정 2023-12-29 오전 10:10:4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교보정보통신이 교보DTS로 사명을 바꾼다.

교보정보통신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신규 사명을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교보DTS는 1971년 설립된 시스템통합(SI) 사업 전문기업으로 교보생명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교보생명, 관계사 및 대외고객사의 시스템 구축, 시스템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보DTS는 핵심사업분야 특히 보험분야에서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SW개발, IT인프라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솔루션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확대로 탄탄한 수익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겠다는 구상이다.

권창기 교보DTS대표는 “지난 52년간 축적된 IT서비스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IT산업 발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디지털 기술 전문회사로 재탄생해 더 큰 도약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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