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건설회사서 신규 집단감염…13명 확진

  • 등록 2020-11-29 오후 2:16:55

    수정 2020-11-29 오후 2:16:5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서울 서초구 건설회사와 관련해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지표 환자를 포함한 동료 10명과 가족 3명이 확진됐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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