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이 자 모토로라 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0)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대만의 HTC와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과의 경쟁으로 아시아 시장서 잠재적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지난해 4분기 순익 8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37센트, 매출 34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는 블룸버그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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