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브엔터, 사흘째 강세…하나투어와 면세점 조성 협약

  • 등록 2015-06-23 오전 9:25:25

    수정 2015-06-23 오전 9:25:2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가수 ‘비(정지훈)’의 소속사 큐브엔터(182360)테인먼트가 하나투어(039130)와의 문화관광 면세점 조성 소식에 급등세다.

큐브엔터는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48% 오른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큐브엔터는 지난 19일 모회사 IHQ(003560)와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하나투어와 한류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큐브엔터와 하나투어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나투어가 주도하는 ‘에스엠면세점’에서 사업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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