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최대주주 변경 수반한 양수도 계약 체결

박세철, 140억원에 11.40% 임일우에 매각
  • 등록 2021-04-13 오전 9:15:45

    수정 2021-04-13 오전 9:15:45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아이엠(101390)은 최대주주 박세철이 469만6605주를 140억원에 임일우에게 양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최대주주는 임일우로 변경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 전 임일우는 아이엠 지분이 0%였다가 11.40%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당사 최대주주 박세철은 소유주식 469만6605주와 경영권을 임일우에게 양도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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