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식재산연수원,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시민천문대, 유성구청,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의 기관이 있다.
이번 축제는 탄동천 11개 기관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공동축제로 10월 25일부터 매일 저녁 7시30분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천체 영상과 함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색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축제장소 주변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관을 비롯하여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대전시민천문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탐구학습장, 한국화학연구원의 화학창의경진대회 수상작 전시 등 전시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과 함께 과학체험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