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사망자 58명째 수습.. 선내 4층 격실 발견

  • 등록 2014-04-20 오후 5:52:47

    수정 2014-04-20 오후 5:52:47

[진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조진영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0일 오후 5시 이후 시신 2구를 선내 4층 격실에서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탑승자 476명 중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었다. 남은 실종자는 244명, 구조자는 174명이다.

구조대는 대형 바지선 설치 작업을 마치고 오후 4시 반 현재 잠수부 8명 4개조가 구조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수중 수색을 돕기 위한 가이드라인도 내일(21일) 새벽 4시까지 4개를 추가 설치한다. 현재는 5개다.

또 원격수중탐사 장비인 R·O·V 2대 운용을 위해 장비와 미국 기술진 2명(1명 통역)이 밤 9시께 도착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