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 대비 2.31%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점유율 50%선을 사수했던 SK텔레콤의 정책 변화로 인해 통신사의 출혈 마케팅 전략에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진다면 향후 실적은 상향 평준화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결정으로 LG유플러스의 점유율이 19.9%로 상승, 양적 향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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