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 U+, SKT 점유율 하락 소식에 강세

  • 등록 2015-03-26 오전 9:10:17

    수정 2015-03-26 오전 9:10:1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이통시장 1위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 하락 소식에 상승세다.

LG유플러스는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 대비 2.31%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시장점유율이 49.6%로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점유율 50%선을 사수했던 SK텔레콤의 정책 변화로 인해 통신사의 출혈 마케팅 전략에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진다면 향후 실적은 상향 평준화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결정으로 LG유플러스의 점유율이 19.9%로 상승, 양적 향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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