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호텔, 버섯 이용한 특선 선봬

  • 등록 2017-09-21 오전 8:29:46

    수정 2017-09-21 오전 8:29:46

(사진=JW메리어트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LL층에 위치한 일식당 미카도와 중식당 만호에서 10월 31일까지 자연송이을 포함한 다양한 버섯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맛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자연송이를 곁들인 게살 젤리를 시작으로 참 다랑어 대뱃살을 포함한 제철 사시미와 한우 간장 구이, 튀긴 송이 만쥬, 자연송이 초밥, 말린 무화과 호두 무침, 밤 조림 등 8여종의 전채요리가 준비된다. 그 밖에도 자연송이 소금 구이와 소나무 향을 살린 자연송이 덮밥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18만원

중식당 만호에서는 전복 샐러드와 화고 버섯을 넣어 만든 불도장, 노루궁뎅이 버섯을 곁들인 홍소 해삼, 관자와 함께 튀긴 자연송이, 영양가득한 능이버섯을 함께 쪄낸 소꼬리 찜 등 총 7가지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7만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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