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11월 이 곳에 정보표시 대형모니터 16대를 공급한 바 있다.
이 제품들은 박물관 내 특별관 매표소에 4대, 중앙 광장에 12대가 각각 설치돼 운영중이다. 추가공급되는 모니터들은 포스트카드 갤러리와 북쪽 출입구에 각각 4대씩 설치된다.
회사 측은 정보 전달 효과가 높고, 운영상 편의성이 우수해 대영박물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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