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좋아`..大英박물관, 삼성 모니터 더 놓는다

정보표시 대형모니터 8대 추가 공급키로
  • 등록 2010-08-11 오전 11:05:00

    수정 2010-08-11 오전 10:38:13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영국 대영박물관에 최신 정보표시 대형모니터 8대를 추가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영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11월 이 곳에 정보표시 대형모니터 16대를 공급한 바 있다.

이 제품들은 박물관 내 특별관 매표소에 4대, 중앙 광장에 12대가 각각 설치돼 운영중이다. 추가공급되는 모니터들은 포스트카드 갤러리와 북쪽 출입구에 각각 4대씩 설치된다.
회사 측은 정보 전달 효과가 높고, 운영상 편의성이 우수해 대영박물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니터 제품 우수성 홍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세계 최고의 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대영박물관에 삼성 모니터를 잇따라 공급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디스플레이 명품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태블릿PC 때문에..` 반도체업체 격차 더 벌어진다
☞코스피 낙폭 키우며 1770선 하회..`FOMC 여파 지속`
☞`일편단심은 없다`···외국인, IT기업 패대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