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30만화소의 고화질 미러리스 카메라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다음달 13일부터 시중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2030만화소 대형 APS-C 타입의 CMOS 이미지센서와 DRIMe3 DSP칩을 적용, 높은 해상도를 구현했다. TV의 영상 기술력을 카메라에 적용한 것.
디스플레이는 3인치 크기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NX200과 함께 초광각 16mm 팬케익 렌즈, 60mm 매크로 렌즈, 18-200mm 슈퍼 줌 렌즈, 85mm 인물 촬영용 렌즈도 추가로 출시했다.
한명섭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전무)은 "최근 미러리스카메라의 트렌드는 기기의 소형화와 고성능화"라며 "화질·고속촬영·디자인 등에서 고급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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