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 발행을 위해 최근 투자은행(IB) 6곳을 발행 주관사로 선정했다.
발행 주관사는 메릴린치, 모간스탠리, 리먼브러더스, HSBC, 바클레이즈, 도이체 등이다.
우리은행이 공모 글로벌본드 발행에 나서기는 지난 2005년 10월 5억달러를 발행한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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