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 MINI 한정판 구매예약 실시

국내 최대 BMW 딜러사 코오롱모터스와 협력
전시장 방문 없이 온라인서 정보 확인
  • 등록 2017-07-24 오전 9:22:22

    수정 2017-07-24 오전 9:22:22

SK플래닛 11번가는 BMW그룹코리아의 국내 최대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와 손잡고 뉴 MINI 쿠퍼 ‘코오롱 블랙 에디션’, ‘코오롱 에디션’, ‘코오롱 플러스 에디션’ 등 5개 한정판 모델의 구매예약 접수를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SK플래닛 11번가는 BMW그룹의 MINI(미니) 한정판 모델 구매예약 접수를 24일부터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11번가는 BMW그룹코리아의 국내 최대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와 함께 뉴 MINI쿠퍼 모델에 고객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코오롱 블랙 에디션’, ‘코오롱 에디션’, ‘코오롱 플러스 에디션’ 등 한정판 모델의 구매예약 접수를 단독으로 받는다.

구매예약 접수는 온·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11번가에서만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총 26대 물량으로 1차 접수를 진행한 후 추가분에 대한 2·3차 접수를 8월부터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코오롱모터스의 MINI 한정판 에디션은 3도어 및 5도어 기반의 총 5개 모델로 출시되며, 전방주차 감지센서, 파킹 어시스턴트, 후방카메라, 컴포트 액세스 기능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로 탑재해 3410만원부터 3880만원에 판매된다.

11번가에서 구매예약을 접수하면 MINI에서 지정한 판매 담당자가 고객에게 연락해 상담, 계약, 결제 등 차량 구매에 필요한 나머지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직접 딜러 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하게 원하는 모델을 구매할 수 있으며 차량뿐만 아니라 구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양사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 최초로 양산 차 모델을 온라인 채널에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판매 모델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MINI 한정판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접수 후 상담을 받으면 미니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고 구매고객 대상으로 B&O 블루투스 스피커와 MINI 드라이빙 스쿨 바우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MINI 한정판 모델 구매예약은 11번가 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미니코오롱에디션’으로 검색해 접수하면 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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