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석유, 올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 등록 2019-03-11 오전 9:04:49

    수정 2019-03-11 오전 9:06:45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금호석유(011780)가 합성고무 사업을 필두로 올해 1분기(1~3월)부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금호석유 주가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91%(4600원) 상승한 9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금호석유의 1분기 영업이익이 1237억원으로 컨센서스(1107억원)를 약 12% 상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1분기부터 시작한 컨센서스 상회 행진이 지난해 4분기 조정 이후 다시 시작할 것으로 추정했다.

윤 연구원은 “특히 핵심으로 꼽히는 합성고무 사업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327% 증가한 248억원으로 뚜렷한 개선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2분기도 이러한 추가 개선 움직임에 영업이익 136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118억원)를 16% 웃돌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