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29일 일몰까지 사형수 안 데려오면 조종사 살해"

  • 등록 2015-01-29 오전 9:28:54

    수정 2015-01-29 오전 9:28:5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수니파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세력이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를 29일 일몰까지 터키 국경으로 데려오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메시지는 29일 오전8시30분께(한국시간) 확인됐다. 메시지는 “나는 고토 겐지(일본 인질)다”라는 소개와 함께 전달됐다.

메시지는 영어음성과 아랍어 문자가 결합된 형태로 “29일 목요일 일몰 때까지 터키의 국경에서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를 나의 목숨과 교환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는 즉시 살해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일본당국은 해당 메시지에 대한 신빙성에 대해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 男, TV 보며 가장 섹시한 장면 2위 `기상캐스터 몸매`..1위는?
☞ 기혼직장인, 연말정산 환급금 작년보다 12만원 덜 받는다
☞ 나인뮤지스 경리, 앞뒤로 빈틈없는 섹시함..`쩍벌도 엣지있게`
☞ 직장인 10명 중 9명 "업무 중 딴짓 한다"..딴짓 이유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