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 LG전자 영업사원 한자리에'

  • 등록 2013-11-14 오전 11:00:00

    수정 2013-11-14 오전 11: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의 전 세계 상위 1% 판매사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LG전자(066570)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천 곤지암 리조트에서 전 세계 우수 판매사원들의 축제인 ‘제2회 2013 LG 글로벌 베스트 프로모터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해외 법인별 최우수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동기 부여 및 영업 기술 향상,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전 세계 50여 개 LG전자 판매법인에서 활약 중인 판매사원 중 성과 및 역량을 고루 평가해 상위 1%에 속하는 우수 사원들을 선정했다. 올해는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이란 등 23개국 109명의 판매사원이 한국 본사로 초청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 세계 도자비엔날레 방문 등 참가자들간 친목을 다지는 동시에 한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완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판매사원들은 최전방에서 자사 고객들과 매일 소통하는 LG전자의 얼굴”이라며 “실질적인 판매 향상 및 LG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12일부터 14일까지 이천 곤지암 리조트에서 전 세계 우수 판매사원들의 축제인 ‘제 2회 2013 LG 글로벌 베스트 프로모터 어워드’를 개최했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상호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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