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애플워치(사진) 총 1200만대를 판매해 전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3분의 2가량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연말 성수기를 맞은 지난해 4분기에만 전분기비 약 50만대 늘어난 500만대 판매고를 올리며 분기 기준으로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페블 스틱’, ‘페블 타임’, ‘페블 라운드’ 등의 페블이 차지했고 중국 화웨이는 지난해 첫 출시한 ‘화웨이워치’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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