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17년만에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중형 트럭 올 뉴 마이티 출시를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형 마이티를 선택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계약 고객 50명(가족 1인 동반)을 초청해 전주 일대에서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한 이벤트다.
현대차는 올 뉴 마이티를 지난달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후 전국 순회 전시하는 한편 무상 수리 보증 기간도 대폭 확대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둘째 날에는 전주 공장 투어,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 및 이동국 선수와 만남의 시간 등 국내 유일의 상용차 풀라인업 생산 공장인 전주 공장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유명 축구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 50명이 구매한 올 뉴 마이티 50대를 전주 공장에서 인도받는 대형 출고 이벤트도 갖는 등 상용차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했다.
▶ 관련기사 ◀
☞송도 도심 車경주대회 내일 개막
☞코스피, 상승 출발…외국인 '사자'에 2130선 회복
☞현대차 "GE캐피탈·현대캐피탈·현대차간 계약서 개정·보안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