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진소재,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에 `급락`

  • 등록 2018-02-06 오전 9:18:27

    수정 2018-02-06 오전 9:18:27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현진소재(053660)가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에 급락세다.

6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날대비 790원(19.13%) 내린 3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진소재는 지난해 영업손실 51억원으로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3% 감소한 137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 7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경기회복 둔화로 인해 매출이 급감했다”고 설명했으며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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