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지난 12일 유진금융부문 전국 팀·지점장을 대상으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사진)씨를 초청,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김동성씨는 이날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시절에 느꼈던 좌절과 도전 등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여러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동료들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조직도 도전정신과 동료애가 있으면 어떠한 위기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 이석용 경영기획팀장은 “이 강의를 통해 조직의 간부들이 그 어느 때보다 위기를 겪고 있는 금융투자업계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기 위한 자기 성찰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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