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北최고인민회의서 재추대될 것"

  • 등록 2014-03-20 오후 12:00:00

    수정 2014-03-20 오후 2:32:2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정부 당국자는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내달 9일 제13기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를 연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2009년 12기 1차 회의 때처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재추대나 국가기관 선거, 예산 결산과 관련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1차 회의 의제와 관련해 이처럼 말했다. 북한 공식 서열 2위인 김영남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서 물러나면서 상임위원장직을 폐지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김일성이 처음에는 수상이었다가 나중에 주석이 됐다”면서 가능성을 열어뒀다.

▶ 관련기사 ◀
☞ 김여정, 모란봉악단 관람…정부 "김정은 관련 공개활동할 것"
☞ [포토] 北 김정은, 군사학교 사격경기 참관
☞ 北 대의원 55% 교체…김정은시대 新실세 부상
☞ 北 김정은, 핸드백-시계 등 7천억 사치품 구입..`헝거게임`
☞ 김정은, 北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첫 선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