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가 올해 말까지 각사가 구축한 공공장소 와이파이존 1000개소를 공동 활용하여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상반기에 구축된 전국 공공장소 1000개소에 더해 올해 총 2000개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1000개소는 이동통신 3사가 그간 단독으로 구축한 공공장소 와이파이 존으로서 장소 유형별, 지역별 분포를 고려해 사업자와 협의 후 확정되면 즉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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