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26일 농촌 활성화 주제로 농어촌지역정책포럼

文정부 '신활력 플러스' 사업 논의
  • 등록 2018-06-21 오전 9:52:13

    수정 2018-06-21 오전 9:52:13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사진=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은 오는 26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농촌 활성화의 길, 신활력 플러스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제23차 농어촌지역정책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신활력 플러스’란 농촌 지역 특산물과 생태·문화 등 특화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사업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 2월 국가균영발전 비전선포식에서 올 한해 농촌 신활력 거점을 열 곳 조성키로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 시행했던 농촌 신활력 사업의 연장 선상이기도 하다.

이날 포럼에선 김창길 농경연 원장의 축사와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의 환영사,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농촌 활성화를 위한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대한 농경연 연구위원과 학계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김창길 원장은 “이번 포럼이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경연은 농어촌·농어업 전문 국책 연구기관이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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