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신영증권, 플랜업 지수형 ELS 4종 판매

  • 등록 2014-07-23 오전 10:39:13

    수정 2014-07-23 오전 10:39:1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23일부터 25일까지 안정적인 수익실현을 위해 원금손실조건을 없애거나 대폭 낮춘 지수형 ELS 2종을 포함해 총 4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

‘플랜업 제 433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이다. 일반적으로 ELS는 최초 기초자산 종가의 50~60% 수준에서 원금손실조건이 있는데, 이 상품은 만기평가일 단 하루만 원금손실조건이 있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게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플랜업 제 433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원금손실조건을 45%로 크게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지수형 ELS이다. HSCEI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신영증권은 이 외에도 연 6~8%대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 2종도 함께 판매한다.

‘플랜업 제 4333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다. 6개월마다 찾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 중 1, 2차(6, 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인 경우 연 2%의 보너스 수익을 받아 연 8%(세전)의 수익이 가능하다.

‘플랜업 제 433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7%(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ELS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가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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