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도 UX 전면 개편

  • 등록 2012-11-21 오후 2:09:42

    수정 2012-11-21 오후 2:09:4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장소 검색결과의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해 지도 사용성을 높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다음은 장소 검색시 결과로 제공하는 지도의 배율을 최적화했다. 검색 결과 근처의 지하철역, 대학교, 쇼핑몰 등 주요 지점을 지도에 함께 보여주어 이용자들이 쉽게 해당 장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바일에서는 검색한 장소의 위치는 물론 현재 내 위치를 함께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도 화면 상단에 ‘미니지도’를 추가해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나 서비스센터 등과 같이 검색 결과가 전국적으로 넓게 분포된 경우에도 상세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박혜선 다음 검색기획팀장은 “이번 장소 검색 개편을 통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사용성 및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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