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대마도 수복해야 할 땅이라 말하면 안 되나...”

'뭉쳐야뜬다' 유시민 대마도 패키지 합류
  • 등록 2018-06-19 오전 10:00:24

    수정 2018-06-19 오전 10:00:24

[이데일리 e뉴스 박한나 기자] 유시민 작가가 ‘뭉쳐야 뜬다’ 대마도 패키지에 합류하면서 대마도와 일본에 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 작가는 7월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의 대마도편에 게스트로 합류한다.

평소 정치, 역사, 문화 등 다방면의 배경지식을 선보여온 유시민은 앞서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대마도를 언급한 바 있다.

2016년 6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에서 유시민은 전원책과 함께 위안부 강제성 부인과 독도 역사 왜곡 문제 등에 관해 일본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전원책은 일본정부의 위안부 강제성 부인 논란에 대해 말하던 중, 해당 문제뿐 아니라 독도 역시 또다시 일본 영토라고 우길 것이 뻔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 작가는 “우리도 대마도를 수복해야 할 땅이라 말하면 안 되나”라고 의문을 던졌다. 이에 전원책은 “역사적으로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가 훨씬 많다”라고 말했고 유시민은 “진짜 주장하겠다는 게 아니라”라며 동의했다.

한편 유시민과 떠나는 대마도 패키지여행은 19일 촬영을 시작해 다음 달 중 방송된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