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내일 한중일 외교장관 접견..사드·AIIB 논의 이뤄질듯

  • 등록 2015-03-20 오전 10:34:35

    수정 2015-03-20 오전 10:40:39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1일 청와대에서 제7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차 방한하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을 접견한다.

청와대는 20일 “내일(21일)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윤병세 외교장관과 왕이 외교부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을 접견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접견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외교장관 회담인 만큼 ‘의례적 접견’이라고 설명했지만, 동북아 최대 현안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등의 문제를 놓고 의견 교환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