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월) 전국 맑고 쾌청...내륙 아침기온 더 떨어져

휴일인 오늘(20일·일) 전국 하늘 청명하게 드러나있는 가운데 대기 질도 깨끗했다. 아침엔 서늘했지만 낮이 되며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일교차가 크게 났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21일·월)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은 오늘(20일·일)보다 아침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내일(21일·월) 맑은 날씨 속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다”며 “대기의 순환은 원활해 공기 질을 깨끗하겠다”고 전했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권고기준 :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보통’

아침 최저기온 8~17℃, 낮 최고기온 20~26℃ 에 머물겠다.

수요일(23일) 강원영동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목요일(24일)과 금요일(25일) 사이에는 강원영동과 영남,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