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불타는 정유株..마진개선 기대에 `급등`

  • 등록 2010-12-01 오후 1:54:45

    수정 2010-12-01 오후 1:57:46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정유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들어 이어지고 있는 정제마진 개선추세가 내년에도 계속되면서 정유회사의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오후 1시48분 현재 SK에너지(096770)는 전일보다 4.83%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S-Oil(010950)은 7.23%가 오른 8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GS칼텍스를 주력 자회사로 한 GS(078930) 주가 역시 7.31%가 오르는 등 정유사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방향족(Aromatics) 시황은 3년간의 증설 이후 신증설 감소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정유사의 양대 이익축인 정제마진과 화학마진의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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