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NIA, 빅데이터 2차산업 협약 체결

  • 등록 2020-06-01 오전 10:13:11

    수정 2020-06-01 오전 10:13:11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오파스넷은 지난달 25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지역경제 분야) 2차사업의 센터사업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플랫폼을 통해 분석·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회사측은 “지역경제분야 센터사업자로 지난해 1차 사업에 이어 올해 2차 사업에도 선정되면서 빅데이터 전문업체로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2차사업 수행과 더불어 지난 몇 년간 빅데이터 솔루션확보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유통 사업기반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빅데이터와 융합한 신규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장수현 오파스넷 대표는 “모든 산업영역에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선정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국가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분석된 데이터의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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