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證 용산지점, 용산 중심상권으로 이전

  • 등록 2015-10-27 오전 11:23:07

    수정 2015-10-27 오전 11:23:0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DB대우증권(006800)은 27일 용산지점을 서울시 용산구에 소재한 LS용산타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으로 용산지점은 고객 중심의 공간을 확충하고 효율성을 도모했으며, 지하철 1·4호선, KTX, 경의선이 인접한 교통 중심지의 랜드마크빌딩으로 이전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이 지역은 시내 면세점과 대형 관광호텔 등을 비롯한 다수의 개발 계획이 집중돼 있어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DB대우증권 김주영 용산지점장은 “더 좋은 환경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용산구의 거점 점포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격이 다른 KDB대우증권만의 전문성과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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