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다음달 12일 ‘디브온 2012’ 개최

IT오피니언 대담 및 기술 강의 등 열려
  • 등록 2012-09-26 오후 3:09:33

    수정 2012-09-26 오후 3:09:3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디브온(DevON) 2012’를 다음달 12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디브온2012는 ‘개발자, 커뮤니티 그리고 공감’이라는 주제로 IT오피니언 리더들의 대담과 기술 강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길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와 ‘바람의 나라’ 게임을 개발한 송재경 XL게임즈 대표가 ‘인터넷 30년 다가올 미래’에 대해 대담을 나눈다. 또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와 김길연 엔서즈 대표는 ‘창업, 개발자들의 새로운 도전인가’라는 주제로 대담을 한다.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신사업부문 이사는 마이피플 API 및 다음TV+ API에 대한 소개와 활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석찬 다음커뮤니케이션 DNA lab팀장은 “대담, 공연, 커뮤니티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강의를 넘어 개발자들의 직접 참여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디브온 홈페이지(http://devon.daum.net/2012)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1만원은 전액 ’다음세대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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