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디브온2012는 ‘개발자, 커뮤니티 그리고 공감’이라는 주제로 IT오피니언 리더들의 대담과 기술 강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길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와 ‘바람의 나라’ 게임을 개발한 송재경 XL게임즈 대표가 ‘인터넷 30년 다가올 미래’에 대해 대담을 나눈다. 또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와 김길연 엔서즈 대표는 ‘창업, 개발자들의 새로운 도전인가’라는 주제로 대담을 한다.
참가신청은 디브온 홈페이지(http://devon.daum.net/2012)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1만원은 전액 ’다음세대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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