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전부지 오늘 입찰 마감…승자는 누구?

  • 등록 2014-09-17 오후 12:54:30

    수정 2014-09-18 오후 5:19:37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국전력공사 삼성동 부지 입찰을 두고 재계 1,2위인 삼성과 현대 중 누가 최종 낙찰될 지 관심이 뜨겁다.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7만9342㎡)의 한전부지 입찰은 감정가만 3조3000억원대로, 단일 자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입찰이다. 한전은 17일 오후 4시까지 입찰을 진행한 뒤 최고가격을 써낸 입찰자를 18일 오전 10시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사진은 17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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